잡다한 삶/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요 2

오랜만에 티스토리

벌써 마지막 글을 쓴 지 6개월이 지났다. 다시말해, 내가 입사한지 반년이 지났다는 소리이다. 입사 후에도 티스토리나 github.io에 기술 관련 글을 써야지 하고 생각했던건 개발자를 준비하던 대학교때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다보니 업무를 위해 공부해야할 건들이 생겨 다시 들어왔다. 아직 공부를 시작한건 아니다. 이제 시작하려고. 이제서야 시작하는 이유: 지금이 마지노선이라서 이제 시작 안하면 망함 (이제 신입 아니라서 일 해야하거든 신입 유효기간 지남ㅠ 즐거웠다 6개월..) 취준할때 공기업 중에서도 금공을 준비했던 이유가 조금 덜 생각하고 살아도 편안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서였는데, 어쩌다보니 좋은 회사와 좋은 팀에 배치받아서 나의 바람과는 다르게(?) 머리가 바쁜 삶을 살아야만 하는 환경에 놓였다. ..

github.io 또 폐쇄

ㅎㅎ... 폐쇄라고 하니 좀 딱딱하지만 "또" 없애버렸다. 그냥 진짜 티스토리만 있었으면 하는 기분... 구글에 내 벨로그며 깃허브io며 티스토리며 나오는거 보고(물론 특정 키워드를 검색해야 나올랑말랑이지만) 어지간히 여기저기 쑤시고 다녔다는 생각에 현타가 좀 왔다. 하나를 하면 좀 끝까지 하렴^^? 아마 내일 오후 5시까지 아무것도 못 할 예정이라, github.io에 있던 게시글 몇개를 복붙하고 시원하게 없애버렸다. 사실 selective search 관련해서 복붙하고 싶었는데.. 수식도 너무 많고 게시글도 너무 많아서 걍 떠나보냈다. 주륵 안녕 나의 깃허브아이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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