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 가버린 2022년의 6개월. 4월에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내 상반기 근황을 올렸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조회수 상승 기조에 이 글도 편승할까 싶어 글을 쓴다. 미리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이전에 1월부터 4월까지의 근황을 남겼기 때문에, 이 상반기 회고록은 이전의 글과 이어지며 6개월을 마무리하는 기조로 끝나지 않을까 싶다. 고로 1편에 해당하는 이 글을 보고 오시면 이번 글 이해가 쉽.. 쉽고 어려울게 뭐가 있나 그냥 세상 사는 이야긴데. 아무튼 영화도 1편이 제일 재밌다고.. 내 글도 그러지 않을까 싶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하니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 나 나름 글 잘 썼는데 왜이래 정신차려. 아무튼, 2022년 상반기의 나는 무얼 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